[안녕/프란체스카] 아무 생각없이 봤다 빵 터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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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에디터
24-10-15
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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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레이디 수나씨를 두고 삼각관계를 펼치는 장쌤과
원철소장님. 정말 이 두분의 연기는 송강호급ㅋㅋㅋㅋ
하두 싸우니깐 화가난 우리 수나씨
"두분 이렇게 계속 싸우시면 곤란해요
응 게다가 둘다 연기를 너무 못해서 중간에서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나만 그런게 아니야."
"맞아요 연기 너무 못해서 찍기 힘들어요."
"두분 나오시는 장면 편집하기 너무 힘드네요."
"몇시간째야."
"대본쓰기가 참 힘이드는구나."
"연기가 너무 심각합니다. 심각해요, 이거 웬 황당한 시츄에이션."
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시트콤
그리고 이 날 이편은 대략즐쳐드셈!이라는
말을 낳은 편이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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