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까지있었던 전투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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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까지있었던 전투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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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포시에디터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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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머스킷이 전장의 주역이 되면서

그에 따른 전법으로 열을 짜서

싸운 보병을 가리키는 말 (전열보병)

이런 전술이 탄생한 배경은

1 장전과 정확성

​​당시 머스킷 총은 아무리 빨리 장전하더라도

​1분에 2~3발이 한계였으며

​그럴려면 동시에 일제 사격이 효률적이다​

2 비신사적 ​

게릴라는 신사적이지 못한다고

이런 게릴라 전술이나

저격 같은건 인디언들이 하는거라고 당시

유럽 사회는 이런 전투 방식을 혐오했다

3. 비용 절약

​​

당시 화약값도 장난 아니였기 때문에

​중구난방으로 사격을하면 의미가 없어

​일제사격을 하기 위해 만든 전법

그래서 이런 3가지 이유로 전열보병이 탄생 했고​

이당시 전투 하는 방법은

양측 사령관끼리 만나서

시간하고 전투 장소를 정한다

그리고는 양쪽 군대가 들판에서 만난다​

​이때 서로 거리는 약50m정도 된다

그럼 양측 군대가 서로 마주보고 있으면

말도없이 바로 어느 한쪽이 일제 사격을 시작한다

그럼 일제 사격으로 a 군대 1열은 거의다 전멸

그러면 a군대 2열들이 즉시 1열로 들어와서는

장전중인 b군대 1열을

​일제 사격으로 날려버린다

그래서 이런 형식으로 서로가

5번정도 돌아가면서 총을 계속 발사하다가

이때 어느 한쪽이 밀리면

바로 돌격을 해서​

총검과

세이버로 장엄한 백병전이 시작되고

이때 적군이 백병전에서 밀리면

마무리는 기병으로 끝낸다

그래서 이런씩으로 전투방식은

19세기 초 까지 계속 발생하고​​

​병인양요, 신미양요 때도 이런 전투가 발생해서

병인양요 때 프랑스 해군은

​정족산성에 포격 지원도 없이

​돌격하다가 큰 피해를 봤고

이와 달리 신미양요 때 미 해군은

​​충분한 함포 및 상륙한 해병대

야포의 지원을 받으며 광성보를 함락시켰다.

그러나 이런 전열보병은

미국남북전쟁 때 나온

​발명품 개틀링건이 나올때쯤 거의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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