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마철 대비 단독주택사업 가구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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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에디터
24-06-15
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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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2022년부터 경관이 불량한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경관개선의 의지가 있는 주민들의 집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지난 13일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사업이 완료된 총 9호에 대해 자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여름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빈번하게 발생되는 누수 및 침수발생에 대비해 단독주택집수리 사업을 완료한 9호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발생 여부, △공사 후 하자 발생여부 및 대응조치, △공사 만족도 등을 실태조사하고 점검했다.
아울러 김포시는 반지하가 포함된 단독주택 소유자들에게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침수방지시설의 주기적인 점검 및 각종 이물질로 역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 대해 시 도시관리과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철 장마를 대비해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완료한 가구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앞으로 노후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1. 장마철대비 단독주택 점검가구 현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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