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민원담당 직원들과 소통밥상으로 열린대화의 시간 가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김포뉴스

김병수 김포시장, 민원담당 직원들과 소통밥상으로 열린대화의 시간 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포시에디터
24-07-11

본문

김병수 김포시장, 민원담당 직원들과 소통밥상으로  열린대화의 시간 가져 이미지 1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매달 격주로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소통밥상은 평소 시장님과 만남이 어려운 직원들이 식사를 함께하며 친밀감을 만끽할 뿐 아니라 업무공간을 벗어나 자유로운 생각을 나누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10일 민원여권과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악성민원인 응대와 급증하는 여권업무 등 다양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숨김없이 털어놓았으며, 김병수 시장은 이런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어려움에 대한 공감과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당면 민원업무 외에도 직원들에 대한 복지, 인사, 공무원으로서의 일상, 업무고충 해소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민원업무 담당자로서 현안과 애로사항을 시장님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장님의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민원 응대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라며 “직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충을 함께 할 것이며 일할 맛 나는 근무환경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사진설명>

1. 김병수 김포시장이 ‘소통밥상 通하는 한끼(통끼)’를 통해 민원여권과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GIMPOSI.COM | gimposimai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