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환경정책 계획수립위해 민관학계 한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포시에디터
24-07-11
24-07-11
본문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10일 김포시청 중회의실에서 환경정책 결정과 자문 역할을 담당하는 학계, 환경단체, 연구기관, 공무원 등 민관학계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된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는 환경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19명으로 구성된 환경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환경보전에 관한 주요사항등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 기본방향 보고 ▲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준비 사전 보고 및 검토·자문▲ 환경정책 관련 포럼 개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요 회의안건으로 2024년 9월 중에 개최 될 물순환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착수를 위한 사전 보고를 받고 질의 및 토론을 이어갔으며, 2024년 10월에 개최예정인 환경정책 포럼 개최 관련하여 논의한 결과 다양한 의견과 대안이 도출됐다.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김규식 부시장은 “김포시 환경정책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정책 이슈는 더 이상 어느 개인의 문제도 아니고 전 세계적인 글로벌 이슈로 시민들과 함께해 회복력 있는 김포시만의 환경보전과 환경정책을 만들기 위해 위원분들과 꾸준히 논의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 회의 모습
김포시 환경정책위원회 회의 참석자 단체사진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