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집중호우 가로수 피해 신속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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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에디터
24-07-24
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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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계속되는 강풍과 집중호우로 발생한 가로수 피해 복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23일 김포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고촌읍, 사우동 일대 주요 도로변의 회화나무, 왕벚나무 등이 잇따라 쓰러지는 26여건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긴급복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보행자 통행이 많은 상가변 도로, 학교 인근에서 뿌리가 들리고 넘어진 가로수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제거작업을 통해, 이로 인한 2차 사고와 교통 정체를 예방했다.
시는 이와 함께 피해 긴급 복구반을 운영해, 가로수 위험 요인을 지속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가 길어짐에 따라 지반이 약해져 가로수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가로수 위험 수목 등을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설명]
돌문로 상가 앞 전도된 회화나무 가로수
돌문로 상가 앞 전도된 회화나무 긴급복구 현장
걸포동 전도된 벚나무 가로수
석정리 전도된 이팝나무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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