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시 리더들과 진솔한 소통으로 이해에 기반한 상호존중 조직문화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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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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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9월 26일,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조직문화를 직접 챙기기 위해 실시하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본청 과장들과 오찬을 가졌다.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는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소속 공무원들과 점심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의견 교류와 공감의 자리로, 참여한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에서는 본청 부서장들과 함께 부서장들이 조직 내에서 관리자로서 겪는 어려움과 직원들과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조직 내에서의 소통방식, 업무환경, 일과 삶의 균형 등 관리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조직문화의 변화상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평적인 소통 문화 정착에 있어 조직의 중추적인 위치인 부서장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얘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부서장은 “시장님과 현안 업무는 물론 다양한 주제로 편안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시장님께서 전해주신 따듯한 격려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장님이 강조하시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에 기반한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부서장들이 앞서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다양한 직원들과 차별화된 위치에서 관리자 역할을 하는 부서장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한다. 김포시를 위해 늘 열정과 헌신으로 고생하는 부서장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과 개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밝혔다.
[사진설명] 김병수 김포시장이 ‘소통밥상 通하는 한끼(통끼)’를 통해 본청 부서장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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