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고개 숙여 사과한 계엄군…"군인들이 무슨 죄냐"
[속보] 與 '국방장관 해임·내각총사퇴' 공감대…尹 탈당은 결론 못내
尹대통령, 비상계엄 '후폭풍'…野 탄핵·내란죄 공세 직면
국회 "무장계엄군 280여명 경내진입…헬기 24회 동원, 담장 넘어"
정진석 비서실장 등 3실장·수석비서관 전원 일괄 사의표명(종합)
총보다 강한 카메라? 계엄 전과정, 전국민이 찍어 실시간 공유
허리 숙여 "죄송합니다"…시민에 고개 떨군 계엄군 청년
대법원장 "계엄 위법논란 살펴볼 것…탄핵사유 여부 추후 말하겠다"